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현지 확인

  • 전국
  • 부산/영남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현지 확인

  • 승인 2022-07-19 16:0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문화환경위원회_사진1
(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8일 개회된 제333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와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예산안 심의에서 김경숙 의원(비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 관련 예산이 많이 편성된 만큼 문화예술 마케팅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점차 확산된다면 각종 문화예술 예산이 사장될 수 있으니 메타버스, 언택트 공간 활용 등 방역 상황에 맞게끔 집행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폐기물 매립장 부족으로 인한 처리비용 상승, 폐기물 방치, 행정 대집행의 악순환의 고리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매년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산림 조림사업과 복구사업의 경우 그 동안의 사업 수행에 대한 분석을 통해 경제림 조성 등 미래 지향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 대형 산불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헬기 임차에 대한 도비 지원율을 상향 할 것"을 주문했다.

정경민 의원(비례)은 "임업·산림분야 기후변화 영향 실태조사를 위한 연구비 예산은 국가 차원의 대응을 위한 국고 보조 사업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지속가능 발전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민간주도로 운영되고 있는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추경 예산안 심의후에는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3대문화권 사업 등 현지확인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첫 일정으로 초대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을 방문하고, 일제 강점기에 강제 훼손된 임청각 복원·정비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다음 날에는 3대 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상황과 경상북도 문화관광 공사에 위탁운영 중인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운영실태와 국학진흥원 수장고 설치사업 현장 등을 둘러보았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각종 단체 예산지원 사업의 경우 사업성과와 상관없이 관행적으로 지원되는 경우가 많다. 성과 평가와 함께 일몰제를 시행하는 등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5.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실효적 대책 절실
  1.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2.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3. 봄 시샘하는 폭설
  4.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5. 슬럼화 우려 문화동 국방부 부지… 정부 기조 변화에 개발 전환점 맞나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넘은 지 한 달여 만에 6000대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다. 기관은 이날 9017억 원, 개인은 22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1조 3019억 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