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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군은 행복e음 등 빅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회보험료 체납, 의료비 과다지출, 주거위험, 금융연체, 단전·단수, 통신비 체납 등의 정보를 활용 위기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이를 통해 취약·위기 가정으로 확인되면 소득·재산 기준심사를 거쳐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차상위계층 지원, 긴급복지지원 등의 공적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용·의료·주거·금융 등 다른 기관의 복지서비스와도 연계한다.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지는 못하지만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울러 주민 인적안전망을 활용 민관이 함께 촘촘한 사회안전망도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민선6기'감동주는 평생복지'에 발맞춰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올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총 572건을 발굴 민간서비스 457건, 공적급여 64건을 연계·지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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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