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공공체육시설 확충으로 스포츠 복지 실현한다

  • 전국
  • 충북

진천군, 공공체육시설 확충으로 스포츠 복지 실현한다

  • 승인 2022-09-21 07:52
  • 수정 2022-09-21 14:51
  • 신문게재 2022-09-22 17면
  • 성철규 기자성철규 기자
종합스포츠타운 조감도
진천군이 수요자 맞춤형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며 스포츠 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오는 2026년까지 8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정착인구와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생활체육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난 2020년 진천읍 신정리 일원 13만7821㎡ 부지에 총 공사비 352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진천종합스포츠타운의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축구장 2면, 야구장, 씨름장, 풋살장, 그라운드 골프장, 테니스·정구장, 다목적 체육관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타운에 2024년까지 169억 원을 투입해 다목적 실내체육관(연면적 4053㎡)과 소프트테니스장(연면적 2000㎡)을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테마산책로길, 친환경놀이터, 힐링숲길, 쉼터 등을 함께 꾸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육테마파크를 완성할 예정이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파크골프장도 진천읍 행정리 일원에 조성된다.

2024년까지 총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6홀 규모의 국제 규격 파크골프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또한 문백면 봉죽리 일원에도 26억 원의 사업비로 2024년까지 18홀 규모(1만5700㎡)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군은 지역 모든 군민이 소외되지 않고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가고 있다.

현재 광혜원면 광혜원리 일원에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광혜원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1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9만6230㎡ 규모로 조성 중인 체육공원은 축구장, 그라운드골프장, 족구장, 편의시설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혜원면 회죽리 일원에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개방형 다목적체육관(122억 4천만원)도 건립 중이어서 주민들이 25m 6레인의 쾌적한 수영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월면 송림리 일원에는 다목적체육관 준공을 앞두고 있다.

60억원 1923㎡ 규모로 조성 중인 체육관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도 준비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책임질 예정이다.

충북혁신도시가 위치하고 있는 덕산읍에는 급격한 인구 증가에 대응해 2026년까지 약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만1490㎡ 규모의 다목적 체육관과 종합운동장을 건립한다.

초평면에는 2018년 준공한 초평생활체육공원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력100 진천체력인증센터'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더욱 과학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체육의 활성화가 곧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라는 마음으로 수준높은 체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진천=성철규 기자 scg277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2. [교단만필] 좋아하는 마음이 만드는 교실
  3. [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4.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 활짝… 미래 보건의료 교육 거점 도약
  5. "3·8민주의거는 우리에게 문학입니다… 시를 짓고 산문을 쓰죠"
  1. [사이언스칼럼] 쌀은 풍년인데, 물은 준비됐는가 - 반도체 호황이 던지는 질문
  2. 김태흠 충남지사 "도내 기업 제품 당당히 보증"… 싱가포르서도 '1호 영업맨' 역할 톡톡
  3. K-푸드 수출 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 허브’ 가동
  4. 무상교복 사업에도 평균 3만 원 부담…대전 중·고교 90% 교복지원금 초과
  5. 정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계란 471만개 추가 수입

헤드라인 뉴스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대전 3·8민주의거가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운동사의 중요한 연결고리임에도 청소년들에게 잊힌 역사가 되고 있다. 3·8민주의거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3·8에 대한 실질적 인지도는 29.6%로 5·18민주화운동 86.5%, 4·19혁명 79.4%, 대구 2·28민주운동 33.7%보다 낮았고, 발상지에 대한 설문에서도 '대전' 정답률은 35.1%에 불과했다. 대전에서조차도 청년 세대의 기억 속에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하는 현실은 3·8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현재적 의미 부여가 절실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