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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철 교수는 장애인들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15년째 연구중으로, 2017년 (주)엔젤로보틱스를 창업해 현재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미래를 실현하고 있다. (주)엔젤로보틱스는 현재 우리나라 35개 병원에서 인기 있는 물리치료 보조기구로 이미 활발하게 상용화되었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석훈 회장은 “내년에 (주)엔젤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더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 같아 그만큼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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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철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주)엔젤로보틱스는 하지마비 환자가 입고 걸으면 평지는 물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를 개발했다”며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1분 이상 가만히 설 수 있고, 힘들이지 않고도 시속 3.2km로 걸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공 교수는 또 “다리를 다친 환자를 위해 재활훈련용 로봇인 ‘엔젤렉스’도 개발했다”며, “장애 진행을 늦추고 상태를 개선하는 치료 훈련에 활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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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교수는 “실제 임상에 적용해 기존의 재활치료로는 얻기 어려웠던 재활 효과를 얻은 연구논문 실적을 내고 있다”며 “특히 환자별로 다르게 튜닝할 수 있도록 힘 제어가 잘되는 정밀한 구동기 기술과 몸에 센서를 붙이지 않고 의도를 파악하는 기술, 또 빠르게 걸으면서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 등을 가지고 있어서 임상적으로는 환자마다 다른 임상 상황에서 적절한 보조방법, 재활정도에 대한 평가기술, 치료사 인터페이스, 개인 맞춤형 착용부 터 제작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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