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기업하기 좋은 ‘논산일반산단’…교통인프라·미래 전망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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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업하기 좋은 ‘논산일반산단’…교통인프라·미래 전망 최고

논산~천안간, 대전~당진간 고속道 연결
편리한 교통여건·최적의 입지조건 갖춰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年 250억 지방세수 경제유발 성과

  • 승인 2022-11-28 17:34
  • 신문게재 2022-11-29 7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성동산단 전경
코로나 19와 장기적인 경기불황 속에도 입주기업마다 활발하게 공장을 가동하면서 고용창출과 매출증대로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18년째 이어가고 있는 논산일반산업단지는 논산~천안간 고속도로 및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연결된 편리한 교통여건과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춰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산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현재 활발하게 가동 중인 논산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입주현황과 입지적 여건, 경제유발 효과, 산업단지 확장 추진계획 등에 대해 알아봤다. <편집자 주>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적 여건

논산일반산업단지는 논산시 성동면 원북·원남·정지리 일원에 1산업단지와 2산업단지로 조성돼 33개 기업이 입주, 가동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이곳 산단은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서논산IC)와 연접한 교통 인프라의 장점 등 기업활동에 매우 양호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광역 교통망 연계로 전국 대도시권 효율적 이동은 물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은 평택·당진·대산항 등 1시간 10분 거리로 단축돼 물류비 절감으로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2산단 진입도로 개통에 따라 산업단지 입주업체와 단지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교통 제공으로 이곳 산단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기업활동을 위한 다양한 조건들이 갖춰지면서 이곳 산단은 국내 유수한 기업들이 입주, 활발한 제품생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서해권과 접근성으로 시간 및 물류비 절감

기업유치는 일자리 창출로 연결돼 인구를 유입시킬 수 있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아울러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안정적으로 추진되는 논산시의 기업유치도 대전~당진간,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서쪽으로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동쪽으로는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가 접속됐다. 그동안 서해안권과 논산은 엄연히 다른 각자의 산업권역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해안권은 논산과 한층 가까워졌다.

논산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연결돼 산업화가 한창 불붙고 있는 서해안 지역인 당진과 서산에 불과 1시간 10분 거리로 단축됐기 때문이다. 그만큼 운송 시간 및 물류비 절감으로 산업화가 가속화 돼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이미지도 함께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경제적 유발 효과

이들 단지에서는 현재 국내 굴지의 업체인 에스지씨솔루션㈜ 등 33개 업체가 입주, 가동되면서 연간 250억원의 지방세수 등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한전 원자력연료㈜가 이곳 산단에 공장을 설립해 2018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어 경제적 유발효과는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상생단지 공동주택(정원마을) 제공으로 복지혜택

이곳 산업단지에서 공모한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충청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15년 6월 연건평 997㎡에 지상 3층 규모로 사원아파트와 체력단련장 등을 건립, 이곳 산단내 근로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생생단지 공동주택은 이곳 산단 사원들에게 저렴하게 주택을 임대 공급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복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주변여건과 연계, 직장어린이집과 가로변환경개선사업, 전원마을 사업추진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산업단지로 부상됐다.

한편 이곳 산단은 기업활동의 생활안정과 전문인력 및 대도시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현재 가동하고 있는 상생단지 공동주택 12개 세대에서 40개 세대로 추가 증축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확장으로 20개 기업 추가 유치

논산시는 2004년 6월 성동면 원북·원남·정지리 일원에 제 1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2011년 12월에는 제 2산업단지를 조성했다.

이에 따라 지역개발 잠재력이 큰 제1산업단지와 연계, 제2산업단지가 조성됨으로써 현재는 33개의 대기업 등 유망기업이 입주, 18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매년 250억 원의 지방세 수입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논산산업단지 입주기업 현황*( )안은 생산품

△동강홀딩스 딤채식품(김치) △㈜두리두리(선식) △동현테크(플라스틱성형) △신우에프에스(계육가공) △㈜디에이치(기계장치 제조업) △㈜메타텍(육가공기계) △미광산업㈜(유리가공) △대상에프앤비(주)논산공장(딸기쨈) △에스지씨솔루션(유리제품) △㈜세계에프엘(엑기스) △석성프라스틱(팔레트) △성연식품㈜(두유) △㈜시벨코코리아(반도체용 소재) △신원테크㈜(농산물 포장용기) △(유)한포(생활용품) △㈜에스앤비푸드(육가공품) △㈜엠피씨(키친타올) △㈜OSP(동물사료, 임대) △지티에스(GTS)(부직포, 펙트) △㈜유니버샬켐텍(난연재) △유정농업회사법인㈜(섬유질 혼합사료) △인오켐(연마재) △㈜제닉(스킨케어패치) △㈜정우산업(성형제조) △주영식품(치킨양념) △조인엠㈜(전자부품) △조일텍스타일(면직물) △크린센스(임대) △동화일렉트로라이트㈜(전해엑제조) △㈜팔도테크팩(플라스틱 용기) △대림글로벌(자동차부품) △한스약품㈜(녹용) △한전원자력 연료㈜(금속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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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균철 입주기업체협의회장, 기업·주민 소통창구 역할 ‘최선’

-그동안 자신의 사업이 바쁜데도 봉사의 일념으로 18년째 협의회를 이끌어 오면서 도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산단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비결은?

▲지방세수와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이 같은 결과는 입주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면서 입주기업 및 주민 간 화합 도모와 기업 간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했기 때문에 결실를 맺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산단 소식지를 발행해 기업과 주민 간 소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주기업 협의회와 관리사무소간의 원활한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이뤄져 관리사무소에서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논산시의 협조를 받아 해결하는 등 기업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활기찬 기업활동과 소통의 매개체를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4년 9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성동산단소식지’를 발행해 입주기업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년 4월과 9월 2회에 걸쳐 발행하는 소식지에는 기업의 각종 소식과 기업활동을 위한 각종 정보, 출향인사 소식과 기고 등이 수록돼 입주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정보는 물론 기업과 주민 간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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