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제17회 캡스톤 학술제 개최

  • 전국
  • 청양군

충남도립대, 제17회 캡스톤 학술제 개최

고교생 기후변화 UCC 콘테스트 시상식도 병행, 3학년 학생들의 졸업논문 발표

  • 승인 2022-12-03 15:23
  • 수정 2022-12-04 12:23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환경보건학과 학술제
충남도립대 환경보건학과가 1~2일 ‘제17회 캡스톤 학술제'와 '기후변화 UCC 콘테스트’ 시상식을 열었다.〈사진〉

이번 캡스톤 학술제와 기후변화 UCC 콘테스트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취업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캡스톤 학술제는 학술논문 발표와 환경정책 전문가 3인의 전문가 특강, 59초 영화제, 음악과 함께하는 환경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학술 논문은 성향별 기후변화 관심도 분석, 맛있는 물 성분에 따른 선호도와 관계성, 에너지 전환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량 산정, 강원지역 대기오염 발생량의 계절별 차이, 계절별 충남 지역 화력발전소 대기오염물질, 계절별 기상과 유량변화에 따른 대청호의 수질 변화, 영산강 상·중·하류 지역의 유량차이에 따른 계절별 수질 특성 연구 등 7개의 논문이 발표됐다.

환경정책 전문가 특강은 충남도 공무원인 윤태근 사무관, 신미정 팀장, 유경선 팀장이 참여, 도의 환경정책 현안을 소개했다. 59초 영화제는 환경 분야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충남도립대 환경보건학과를 홍보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음악과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에서는 환경보건학과의 강사인 전나훈 교수가 환경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기후변화 UCC 컨테스트는 기후변화에 대한 미래 환경 인재의 관심을 높이고, 녹색생활 실천을 사회 전반에 파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환경분야 특성화 고교생 등 기후변화대응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이다.

신청 분야는 정책, 기술, 시민참여 3개 분야이며, 일반인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대상 1개팀, 우수상 3개팀, 장려상 4개팀, 입상 1개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오늘도 빛나는 지구를 위해 꼭꼭 함께 해봐요'를 주제로 천안여자고교 '쌈바와에스더(정하영, 황서희)' 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지구지키기 어렵지 않아!' 주제의 개포고교 그린스튜디오(양예원) 팀, '당신, 기후변화 아는가?'라는 주제로 대흥고교 기후아는가(신동희, 박은지) 팀, '기후위기, 아직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아름고교 김소윤(김소윤) 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지구를 지키는 채식' 긺(길민서), '오량인의 지구의 날' 대전대신고교 MadeinOryang(윤강민, 김지섭), '1분만에 알려주는 차세대 기술' 대전대신고교 인류멸망(원호진, 정진오), '1분 미만으로 알아보는 국내 기후 정책 변천사' 〃 아티펙스(박정원, 박서준) 팀이 수상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2.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3.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4.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5.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1.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 산학연 EXPO서 현장형 인재양성 성과 공개
  2. [대전노인신문] 노인대학 강의가 열리는 날
  3.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4.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5. ‘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