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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대사동에서 연탄 봉사중인 충남고등학교 15회 동창회 회원들. |
충남고등학교 15회 동창회(회장 이원규)는 16일 오전 회원 10여 명과 함께 대전 중구 대사동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난방유와 연탄나누기와 마스크 전달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참가 회원들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정부의 예방 준칙을 준수했다.
이번 연탄과 마스크나누기 봉사는 충남고 15회 동창회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밀폐된 실내에서의 송년회보다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송년회 비용을 아껴 이뤄졌다. 회원들은 직접 구입한 연탄을 옮기며 겨울의 문턱에서 서로의 정을 나누고,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사랑의 연탄 봉사에 참여한 김지현 충남고 15회 동창회원(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사무처장)은 “연말을 앞두고 연탄과 난방유 나누기를 더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원규 충남고 15회 동창회장은 "저희 15회 동창회원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원영 산악회장은 "연탄나누기 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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