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다문화아동 교육 수료

  • 사람들
  • 뉴스

22년 다문화아동 교육 수료

대전이주외국인복지관
창의독후활동과 태권도교육 실시

  • 승인 2022-12-21 17:5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noname01
대전이주외국인복지관(이사장 김동현)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다문화아동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

다문화 아동의 문해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의독후활동과 태권도교육을 실시했다.



noname012
2021년 2명의 자녀와 함께 입국한 중국 이주여성 리우옌 씨는 "한국에 들어온 후 아이들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아동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도 사귀고, 한국어도 배우고, 태권도를 통해 몸도 튼튼해진 것 같아 강사님들과 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육생 김서준 군은 "올 해 친구들과 동화책도 많이 읽고, 태권도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태권도가 재미있어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해 승단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noname014
외국인복지관 관계자는 "다문화 학생들은 경제적·환경적 영향으로 내국인 자녀에 비해 공교육 탈락룰이 두 배나 높은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교육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이들이 학교와 사회에 잘 적응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더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다문화아동 교육은 겨울방학 후인 '23년 3월에 다시 시작한다.

한편 대전외국인복지관은 2002년부터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들에게 법률상담, 무료진료, 한국어교육, 취·창업교육, 다문화아동교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20년째 지원해 오고 있고, 2019년 한국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호암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한 단체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4.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5. 신천지 빌립지파, '42년' 성장 서사…지역과 해외로 확장
  1.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2.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신청 38명 "검증 개시, AI도 도입"
  3.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4. 지역서 키운 쌍둥이 경찰의 꿈… 건양대 글로컬캠퍼스서 현실로
  5. [사설]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위원회 세종 이전해야

헤드라인 뉴스


대전 아파트 분양 속속 기지개… 향후 부동산 시장 `가늠자`

대전 아파트 분양 속속 기지개… 향후 부동산 시장 '가늠자'

대전에서 아파트 분양이 잇따라 예고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미분양 물량이 여전히 쌓여있는 데다 대출 규제 등으로 시장 전반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이달 분양을 앞둔 단지들의 흥행 여부가 향후 지역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구 용두동 '해링턴플레이스 오룡역'이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27세대 규모다. 3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를 접수하며 31일 당첨자..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2026시즌 강력한 타선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리그 대표 좌우 거포로 불리는 노시환과 강백호에게 한화는 올해 연봉으로만 19억 원을 투자하며 타선 강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KBO 리그 등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연봉 10억 원에 사인하며 8년 차 선수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KT 위즈 소속이던 강백호의 7억 원이었다. 노시환의 연봉은 팀 내에서 류현진(2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