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할인혜택 당분간 중단 예고… 부활시점은?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할인혜택 당분간 중단 예고… 부활시점은?

29일 밤 새해 정책 변경 안내문 발송
국비로 지역화폐 예산 230억원 확보
시민 전체 아닌 취약계층만 혜택 고려

  • 승인 2022-12-30 09:07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KakaoTalk_20221229_212632806
온통대전 앱에 뜨는 할인정책 중단 안내문.
대전시가 지역화폐 온통대전 2023년 새해 할인정책 중단을 예고했다.

시는 29일 밤 문자 발송과 온통대전 앱 페이지에 상시 할인 혜택 제공 중단에 대한 정책 결정 변경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주 내용은 온통대전 할인 혜택 제공(캐시백) 중단이다. 단 보유하고 있는 온통대전 충전금과 캐시백, 정책수당은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 휘파람과 온통대전몰은 계속 영업을 이어간다.

문제는 운영 중단 해제 시점인데, 시는 명확하게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당분간'으로 표기해 향후 언제쯤 재운영될지는 미지수다.



최근 국회에서 지역화폐 예산이 부활했고, 전국 예산에서 대전에는 대략 230억 정도 수준의 예산이 내려올 것으로 예측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들어 온통대전 폐지론을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이 결과 새해에 지역화폐 국비가 내려온다고 해도 월 30만 원 한도, 5% 캐시백 등 대전시민 모두가 대상이 되는 상시 혜택으로 부활은 어려워 보인다.

대전시는 온통대전 폐지론이 나올 때부터 새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취약계층으로 좁혀왔고, 2023년 대전시 예산에 온통대전 앱 운영비 30억 원만 편성한 바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KakaoTalk_20221229_212331579
29일 밤 발송된 온통대전 할인혜택 중단 문자 안내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2. [주말날씨] 충청권 강추위 계속… 때때로 눈비도
  3. 김태흠 "이 대통령, 행정통합 재정배분 확대 환영"
  4. 사각지대 있는 충남교육 정책 다 잡는다… 도의회 3년마다 정책 효과성 검증
  5. [교단만필] 변화하는 교실, 변하지 않는 가치 '성장’
  1. "종속적 지방분권"… 국힘 충남도의회 의원, 정부 통합자치단체 지원 방안 비판
  2. 충남도, 무역수지 전국 1위
  3. 목원대, 24시간 단편 만화 제작 해커톤 ‘툰-나잇’ 행사 개최
  4.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임상 실무’ 집중 교육
  5. 한기대 'AI 활용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화 경연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