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각 기관단체 활발한 활동, 지역 발전 적극 지원

  • 전국
  • 서산시

서산지역 각 기관단체 활발한 활동, 지역 발전 적극 지원

서산시,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서산시 지곡면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장 전달 및 간담회
'안전한 화목보일러 화목한 우리집 만들기' 추진단 발대식
2023년 '우리아이 서산시와 함께 키워요!'발간
서산시, 2023년 스탬프투어 추진

  • 승인 2023-01-22 00:28
  • 수정 2023-01-24 15:0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청
서산시 청사 전경


서산시,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서산시가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시는 ▲상수도 검침 비용 ▲보안등 전기료 ▲관리사무소 직원 교육비 등 관리비 절감 11개 항목을 지원하며,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옥상 방수 및 도색 ▲보안등 유지보수 ▲하수도 유지보수 ▲상수도관 유지보수 등 공용부분 시설개선 관련 22개 항목을 지원한다.

지원금액 한도는 단지당 최대 6천만 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신청 기간인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시는 현장 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사업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곡면, 지역봉사지도원 위촉
서산시 지곡면,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사진


서산시 지곡면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장 전달 및 간담회 실시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 돌봄 등의 역할 수행



서산시 지곡면은 19일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장 전달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은 대한노인회 지곡면분회장(회장 원덕연) 및 경로당 사무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25명의 지역봉사지도원은 이후 실시된 간담회에서 앞으로 지역봉사지도원으로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위촉기간(2023. 1. 1. ~ 2024. 12. 31.) ▲경로당 시설관리 ▲코로나19 등 전염병 방역 및 예방활동 ▲노인복지정책홍보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 돌봄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월 5만 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이경우 서산시 지곡면장은 "지역 봉사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봉사지도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1
섯나시 지곡면, 안전한 화목보일러 화목한 우리집 만들기 추진단 발대식 단체 사진


서산시 지곡면, '안전한 화목보일러 화목한 우리집 만들기' 추진단 발대식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사업 추진



서산시 지곡면은 17일 '안전한 화목보일러 화목한 우리집 만들기'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관내 화목보일러 27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및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해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과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추진단은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누수 없는 대상자를 선별하고자 지곡면과 마을대표(이장·새마을지도자·반장), 단체대표(의용소방대·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행정리별 9개 팀으로 구성되었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보일러실 천장에 설치하여 화재 발생시 자동으로 소화액을 분사해 진화하는 장치이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으로 가계 경제에 도움을 주지만 농촌 및 산림과 인접한 지역의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 시 대형 산불 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추진단은 앞으로 마을별 화목보일러 가구에 대한 일제점검 실시 후 본격적인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경우 서산시 지곡면장은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어서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아준다"며 "안전사각지대에 놓이는 주민이 없도록 면밀한 점검 후 설치를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시, 2023년 '우리아이 서산시와 함께 키워요!'발간

한눈에 살펴보는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 4개 분야 37개 사업 수록



서산시는 2023년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한 권으로 정리한 가이드북 '우리아이 서산시와 함께 키워요!' 책자를 발간했다.

시에 따르면 안내 책자는 서산시의 출산,양육,보육 분야, 모자,보건 분야, 다자녀,입양 분야, 전입,귀농 분야 등 4개 분야 37개 사업의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등을 수록해 민원인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세히 제작됐다.

출산,양육,보육 분야로는 ▲신생아 출산지원금 ▲둘째 이후 영유아 양육비 및 ▲첫만남 이용권 지원 등이 수록돼있다.

모자,보건 분야로는 ▲올해부터 충남 최초로 시행되는 임신축하금 ▲영양플러스 ▲난임부부 시술비 ▲부부가 함께하는 토요 행복교실 등이 수록됐다.

다자녀,입양 분야는 ▲다자녀 가족카드 ▲상수도 사용요금 감면 ▲자동차 취,등록세 감면 ▲입양아동 가족지원 사업이 수록됐으며, 전입, 귀농 분야로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지원 사업 등이 수록됐다.

시는 책자를 서산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언제든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보건소, 가족지원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공공 이용 시설에 비치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배부해 출생신고 시 개별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자세한 사항은 자료에 기재된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출산을 장려하는 서산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 스탬프투어 홍보물
서산시, 2023년 스탬프투어 추진 홍보물


서산시, 2023년 스탬프투어 추진

인증지점 44개소 충남 최대, 관광객 선택의 폭 다양



서산시는 연중 서산9경을 비롯한 서산시 곳곳의 숨은 명소를 대상으로 서산관광 스탬프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스탬프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돌며 종이나 모바일 앱으로 인증 스탬프를 획득하고 코스를 완성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기념품은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15경 인증)는 엽서 5종과 쌀, 2단계(30경 인증)는 소금과 3단 우산, 3단계(40경 인증)는 기름참깨세트가 지급된다.

종이 스탬프투어 경우 서산9경을 대상으로 ▲5경 인증 시 엽서 5종과 쌀, ▲9경 인증 시 엽서 5종, 쌀, 소금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시는 스탬프투어 인증 지점을 충남 최대 규모인 44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지 정보와 함께 풍성한 기념품으로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지난해 인증에 참여한 사람은 3천7백여 명이며, 사회적거리두기 제도 완화로 종이 스탬프 투어의 경우 기념품 신청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

시는 홈페이지 게시, SNS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주요 축제 및 행사 등과 연계해 더욱더 다채로운 관광지를 발굴하고, 서산시 특산물을 활용해 만족도 높고 실용적인 기념품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 요양시설협의회 및 촉탁의사협회의회 합동 회의 개최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 등 비상 대응 방안 논의



서산시는 설 연휴 코로나19 요양기관 방역 대비 차원에서 요양시설 협의회 및 촉탁의사 협의회와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18일 서산시보건소에 열린 회의는 감염병관리과장, 지역 요양시설협의 회장, 요양시설 촉탁의사 회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요양시설의 감염관리와 확진 환자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설 연휴 기간 기관별 역할 정립,확인하고, 방역 제도,지침 공유를 통해 대응체계를 재정비했다.

아울러 코호트(시설공동) 격리 관련 세부기준 수립, 확진자 집단 발생 시 의료,물품 지원사항 등 요양시설의 감염병 대응 관련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율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관리?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앞으로도 민?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노인요양시설 내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요양시설 감염병 비상대응협의체'를 구성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그 외 감염병에 대해서도 원활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며, 지역 의료계, 요양시설 등 견고한 민관 협조 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KakaoTalk_20230118_183811001_01
한서대, 항공화물 및 물류보안 전문과정 수료식 단체 사진


한서대, 항공화물 및 물류보안 전문과정 개설

항공인재양성 방학 특화프로그램에 31명 수료



한서대학교 부설 항공인재개발원과 항공보안학과가 공동으로 개설한 "항공화물 및 물류보안 전문가과정"에 참가한 한서대학교 학생 31명이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HS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의 서울 명동 소재 한서대 항공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 특별강좌는 '교과교육 인증학과 특화프로그램'으로 개설됐다.

5일간 35시간의 특화된 교육과정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국가물류시스템, IATA 화물운송 및 위험물 관리, 항공물류 및 주변 지역 개발, 항공화물프로세스 및 항공물류 운영 등의 항공전문강의가 제공되었다.

항공인재개발원 최연철원장은 "미래항공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개설한 것이며, 공항운영자 또는 항공사 등에서 요구하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계속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사진1
서부평생교육원, 2023년 겨울독서교실 운영 모습


서부평생교육원, 2023년 겨울독서교실 성료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한 자발적인 독서습관 형성 계기



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대영)은 겨울방학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 독서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겨울독서교실(대면 3강좌, 비대면 1강좌)을 운영했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에서는 △어휘 활용 책놀이 △희망을 싹틔우는 자연이야기 △노래로 배우는 한국사 △교과연계 독서토론(비대면) 등 독서 관련 강좌를 운영해 학생 및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영 원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책과 연계된 다양한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
서산소방서, 옥내소화전 한글·외국어 동시표기 스티커 부착 홍보물


서산소방서, 옥내소화전 한글·외국어 동시표기 스티커 부착 홍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옥내소화전에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사용설명서 스티커 부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옥내소화전은 간단한 조작과 강력한 수압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으며 화재 발생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방시설이다.

이에 소방서는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를 통해 긴급 상황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에 나섰다.

또한 지난 해 3월 신설된 옥내소화전 설비의 화재안전 기준에는 '옥내소화전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하며,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 문의 내부· 외부에 붙여야 하고, 사용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하여 작성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김영환 서산소방서장은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긴급 상황 시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기대하며 동시표기 스티커 부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1
서산소방서, 겨울철 야영장 안전시설 확대 설치 당부 홍보물


서산소방서, 겨울철 야영장 안전시설 확대 설치 당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관내 펜션, 야영장 등 숙박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야영장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이 많고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에 의해 불티가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와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가스난로 등 난방용품 사용 중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일산화탄소 경보기, 가연성가스 경보기 확대 설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주요 당부 내용으로 ▲차량 및 텐트 내 석탄·목재류 난방기구 사용 자제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소화기 설치 ▲가스 연소기 주변 가연성가스 경보기 설치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보일러 배기관, 이음매 점검 등이다.

또한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을 피우고 타다 남은 불씨는 물과 모래, 흙으로 덮어 완전히 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환 서산소방서장은"추운 날씨 속 난방기구로 인한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즐겁고 안전한 야영장 이용을 위해 안전시설 확대 설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_DSC2413
서산교육지원청, 2023년 상반기 행정실장 회의 개최 모습


서산교육지원청, 2023년 상반기 행정실장 회의 개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18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주요 추진업무 전달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인사에서 사(史)·예(藝)·체(體) 활동 주력에 따른 감성교육과 미래 교육 준비, 평등 교육을 강조하며 서산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늘에서 서산9경을 담다!'라는 주제로 서산시에서 제작된 서산 9경 홍보 동영상을 다 같이 시청했으며, 회의 주요 내용은 주요 추진업무 전달과 협조 사항 안내 등으로 ▲갑질(부당한 지시) 근절 강조 ▲안전한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 ▲학교회계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세출예산 적기 집행에 따른 불용액 최소화 ▲겨울철 재난 안전 및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 철저 ▲2023년 무상급식비 지원 변경 등이 있었다.

이완택 서산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행정실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는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백화점·아울렛, 어버이날·어린이날 프로모션 살펴보니
  2. [S석한컷]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 대전러버스 차기 후임 콜리더의 탄생?
  3. 민주당 세종시당, 대선 승리 위한 선거체제 본격 가동
  4. 더민주대전혁신회의 "대법원 이재명 파기환송, 명백한 사법쿠데타"
  5.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보육 친화도시 대전 위해 의회가 최선"
  1.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사기징역형 김은복 아산시의원 '제명'
  2. 한국영상대-중국 광저우동화직업학원과 공동 교육과정 운영
  3. "멋진 시계를 선물받고 싶어요" 소원 들어주는 우체부 아저씨
  4. [박현경골프아카데미]밴드 하나로 스윙교정이 될까? 응! 되는데~!
  5. 소진공, 공단 본부에 '청렴행동 다짐 팻말' 제작·설치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A 교사 `아동학대 혐의` 논란...유아교육법 사각지대

세종시 A 교사 '아동학대 혐의' 논란...유아교육법 사각지대

세종시의 A 교사가 유아의 거친 행동을 제지한 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해 5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교사들이 교육활동 과정의 권한과 책임 사이에서 고민을 깊게 하는 사건으로 부각되면서, 교사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하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교육계의 요구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유아교육법의 사각지대가 재확인되고 있다. 최근 사례를 다시 보면, A 교사는 지난 6월 19일 세종시의 한 유치원에서 떼를 쓰며 몸부림치는 유아를 진정시키기 위해 모친과 사전에 합의된 방식으로 손목을 잡아 행동을 제지했다..

K리그1 1·2위 맞대결…대전하나시티즌vs전북현대 승자는?
K리그1 1·2위 맞대결…대전하나시티즌vs전북현대 승자는?

K리그1의 정상의 자리를 꿰찬 대전하나시티즌과 2위 팀 전북 현대가 5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주말 11라운드를 마친 하나은행 K리그1 2025는 긴 휴식 없이 어린이날을 낀 황금연휴에 곧장 12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리그 1·2위인 대전과 전북의 맞대결이다. 전북은 올 시즌 상승 기류를 타고 있는 대전의 유일한 천적으로 지목된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전의 마지막 패배는 지난달 5일 펼쳐진 전북과의 경기(0-2)이기 때문이다. 이후 대전은 코리아컵을 포함한 5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패배를 기..

[르포]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67개 풍성한 놀이체험 즐겨볼까?
[르포]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67개 풍성한 놀이체험 즐겨볼까?

"엄마, 아빠랑 다양한 놀이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 만들었어요." 대전교육청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2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유하준 학생(느리울초 3학년)이 설레는 목소리로 행사 참가 소감을 밝혔다. 3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에도 행사장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체험마당,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 등 67개의 풍성한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세계노동절 대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