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심 살펴본 여야 대전시당위원장들 '민생 회복'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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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 살펴본 여야 대전시당위원장들 '민생 회복'에 방점

이은권 국힘 시당위원장 "민생경기, 시장 애로 잘 챙길 것"
황운하 더민주 시당위원장 "선거없는 올해 정치개혁 최적기"

  • 승인 2023-01-24 09:10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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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중구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이은권 위원장 페이스북
설 대목 전통시장으로 갔던 여야 대전시당위원장들이 민생 회복에 방점을 찍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19~20일께 부사·문창·산성·태평시장 등 중구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간단한 소감을 남겼다.

이 위원장은 "주민들과 상인들께서 말씀하신 민생경기와 시장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잘 챙기겠다"라며 "전통시장 시설정비사업 등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 명절보다 전통시장이 북적거리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며 희망적인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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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도 설 대목에 앞서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민심을 들었다. 사진=황운하 위원장 페이스북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설 민심을 '민생', '검찰공화국', '정치개혁'으로 분류했다.

황 위원장은 민생과 검찰공화국에 대한 해답으로 "국회에서 민주당이 무기력하지 말고 강하게 싸워서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고 했다.

황 위원장은 무엇보다 정치개혁에 힘을 실었다. 황 위원장은 "지금의 정치체제는 극단적인 진영대결과 국민분열,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는 시대착오적 정치"라며 "선거가 없는 올해가 정치개혁의 최적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리당락을 초월하는 초당적 논의가 시작돼야 하고 민주당 대전시당은 정치개혁 열망을 담아내는 논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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