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심 살펴본 여야 대전시당위원장들 '민생 회복'에 방점

  • 정치/행정
  • 국회/정당

설 민심 살펴본 여야 대전시당위원장들 '민생 회복'에 방점

이은권 국힘 시당위원장 "민생경기, 시장 애로 잘 챙길 것"
황운하 더민주 시당위원장 "선거없는 올해 정치개혁 최적기"

  • 승인 2023-01-24 09:10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KakaoTalk_20230124_085455482_01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중구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이은권 위원장 페이스북
설 대목 전통시장으로 갔던 여야 대전시당위원장들이 민생 회복에 방점을 찍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19~20일께 부사·문창·산성·태평시장 등 중구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간단한 소감을 남겼다.



이 위원장은 "주민들과 상인들께서 말씀하신 민생경기와 시장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잘 챙기겠다"라며 "전통시장 시설정비사업 등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 명절보다 전통시장이 북적거리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며 희망적인 분석을 내놨다.

KakaoTalk_20230124_085455482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도 설 대목에 앞서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민심을 들었다. 사진=황운하 위원장 페이스북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설 민심을 '민생', '검찰공화국', '정치개혁'으로 분류했다.



황 위원장은 민생과 검찰공화국에 대한 해답으로 "국회에서 민주당이 무기력하지 말고 강하게 싸워서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고 했다.

황 위원장은 무엇보다 정치개혁에 힘을 실었다. 황 위원장은 "지금의 정치체제는 극단적인 진영대결과 국민분열,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는 시대착오적 정치"라며 "선거가 없는 올해가 정치개혁의 최적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리당락을 초월하는 초당적 논의가 시작돼야 하고 민주당 대전시당은 정치개혁 열망을 담아내는 논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2.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3.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4.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3.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4.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5.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