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음악과 김진환 씨 '오이테르페 뮤직 어워즈' 1위 영예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충남대 음악과 김진환 씨 '오이테르페 뮤직 어워즈' 1위 영예

리스트의 '단테를 읽고, 소나타 풍의 판타지' 연주

  • 승인 2023-01-25 17:38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김진환 학생
충남대 음악과 3학년 김진환 씨
충남대 음악과 3학년 김진환(지도교수 김소연) 씨가 '오이테르페 뮤직 어워즈'(Euterpe Music Awards)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김 씨는 1월 23일 비대면으로 열린 오이테르페 뮤직 어워드 최종라운드에서 영국 런던왕립음악원·이탈리아 페로시 아카데미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해 금상을 받았다.

김 씨는 이번 어워드에서 리스트의 '단테를 읽고, 소나타 풍의 판타지'를 완벽하게 연주했다. 공동 수상자들은 2023년 하반기 독일 베를릴 콘체르트하우스에서 갈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피아노를 늦은 나이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김진환 씨는 현재 충남대 김소연 교수에게 지도받고 있다. 실기 성적을 비롯해 남다른 학과 성적도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22 비엔나 베토벤 영 뮤지션 국제 콩쿠르' Master 부문 2위, '대전뮤직아티슨 컴페티션' 대학부 1위, 충남대 교향악단과 협연, 카르마앙상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연주와 더팔레트뮤직 한빛탑 연주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세계 클래식 음악 포럼이 기획한 오이테르페 뮤직 어워즈는 클래식 음악의 가능성 탐구는 물론 음악인들에게 국제무대 데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국제 콩쿠르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2.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3.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4.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5.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5. 대전시, 공무직 근로자 45명 공개 채용… 29~30일 접수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