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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
장애인의 날 맞아 연례행사 2023<제4회국제장다비展>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조폐공사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

  • 승인 2023-04-12 15:4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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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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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회장 신석훈)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연례행사 2023 ‘제4회 국제장다비展’을 18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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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제장다비展’은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전시회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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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다비展'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외국인, 다문화 작가 28명의 여러 빛깔을 보여주는 5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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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작가의 미감에서부터 프로패셔널 작가의 미감까지 한자리에서 두루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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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훈 회장은 "올해도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장애인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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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특히 "2023년 ‘제4회국제장다비展’이 3년여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작품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예술치료 활동까지 이어져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삶의 질을 풍요롭게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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