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교육지원청 상반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관련 사진. |
상반기 집단상담은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문화 학생들이 학급 안에서 대인관계 향상, 자존감 증진 등 자아 성장과 교우 간 관계개선,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십오통할) 등을 목표로 진행된다.
위(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매체를 활용한 대인관계, 사진매체를 활용한 꿈이야기, 신체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 및 학교폭력예방 십오통활(十五通活)로 구성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정서를 확장하고 자아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심선보 교육장은 "라온 찾아가는 집단상담의 만족도 분석을 통해 효과적이고 적절한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문제 예방에 중점을 두고 학교에서 긴급(위기)집단상담 요청 시 주제별 집단상담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