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성평등한 직장 문화 위한 슬로건 공모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 성평등한 직장 문화 위한 슬로건 공모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5월 31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 승인 2023-05-01 17: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clip20230501165550
'성평등한 직장 문화를 위한 슬로건 공모전'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성평등한 직장 문화를 위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바라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부산시 여성폭력종합지원센터(이하 이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모전 출품작 대상 주제 적합도·완성도·전달성 등 심사기준을 통해 6개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 1점(상장 및 시상금 50만원), 우수상 1점(상장 및 시상금 25만원), 장려상 1점(상장 및 시상금 10만원), 입선 3점(상장 및 시상금 각 5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6월 13일 이젠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수상 작품은 향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근절, 성평등한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장 내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이젠센터)는 지난해 9월 지자체 최초로 설치된 여성폭력 통합대응 기관으로, 여성폭력 피해에 대해 365일 24시간 원스톱으로 통합 지원한다. 특히 소규모 민간기업 근로자의 성평등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30인 미만 소규모 민간사업장에 조직문화 개선 컨설팅단과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지원단을 무료로 파견 지원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정현, 문평동 화재에 "현장 상황 철저히 확인 중"
  2. 대전중부경찰서, 개그맨 황영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 위촉
  3. 육군 32사단 장병, 해안경계작전 중 화재 발견해 대형사고 막아
  4. UST '첨단로봇' 전공 신설, 2026학년도 후기부터 신입생 모집
  5. 충청권 국가하천 기본계획 수립 '속도'…준설하되 생태계 정밀조사도
  1. 벌목으로 집 잃은 대전 백로 1년만에 돌아와…"서식지 기억, 지켜줘야"
  2. 최교진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지역혁신 거점돼야"
  3.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4. [속보]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부상자 다수 발생(영상포함)
  5. 한남의 70년을 말하다… 동문 13인의 응원 담은 헤리티지 영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화재가 발생한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4명과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밸브 제작공장 쪽에서 처음 시작된 화재가 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옆 두 번째 건물까지 빠르게 확산돼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은 20일 오후 3시 40분 문평동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해 발생과 구조 및 진화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자동차용 밸브 제조공장으로 부상자는 당초 50명에서 더 늘어 현재 5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24명으로 중상으로 여겨지고 을지대와 건양대, 충남..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2026시즌 강력한 타선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리그 대표 좌우 거포로 불리는 노시환과 강백호에게 한화는 올해 연봉으로만 19억 원을 투자하며 타선 강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KBO 리그 등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연봉 10억 원에 사인하며 8년 차 선수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KT 위즈 소속이던 강백호의 7억 원이었다. 노시환의 연봉은 팀 내에서 류현진(2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