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3월 2일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유아들이 100일 동안 무사히 건강하게 학교를 다닌 것과 앞으로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축복하는 의미에서 교장 선생님이 직접 사 온 케이크에 둘러앉아 함께 먹으며 파티를 가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송운석 교장은 "백일잔치에서 아이들 모두가 진정한 주인공이었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세도초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겠다"고 전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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