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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된 투자유치자문관은 기업인과 교수, 협회·단체 임원 등 모두 7명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이날부터 향후 2년간 ▲투자의향 기업 발굴·연계 ▲투자유치 관련 정보수집·제공 ▲투자 강점 소개·홍보 등 역할을 맡아 투자유치활동에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향후 기업 투자 상담과 소규모 설명회·잠재투자기업 네트워크 형성 등 현장 중심의 기업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 이어 투자유치자문관들에게 지역 산업단지 현황과 각종 인센티브 등 세종시에 대한 투자여건 등을 설명하고, 투자유치 홍보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세종시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투자유치자문관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기업을 발굴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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