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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족센터는 5월부터 12월까지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가족센터에 따르면 맞춤형 한국어 교육은 4월 부터 보령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1순위:외국인근로자, 2순위:결혼이민자 근로자, 3순위:중도입국자녀, 동포가족 등 순위로 학습자를 모집했고 5월13일에 오리엔테이션 1회 진행했다.
한국어교육 및 교육연계 문화체험 12회기, 총 13회기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보령시가족센터 및 지정장소에 실시한다.
이번 맞춤형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은 평일에 회사를 다니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으나 일상생활 속 의사소통이 어려운 관내 외국인 근로자, 그리고 한국어 공부를 하고 싶은 결혼이민 근로자, 중도입국자녀 등등 외국인 주민들의 원만한 한국 생활과 직장 생활 적응과 유지를 돕기 위해서 운영한 다문화 어울림 사업이다.
주말로 개설한 외국인 주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외국인 주민이 문화적 차이와 언어소통의 한계를 극복,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해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 또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추진된 이 사업은 관내 거주 외국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리메이펀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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