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2023 다문화화합한마당 多이음 개최!

  • 다문화신문
  • 대전

[대전다문화] 2023 다문화화합한마당 多이음 개최!

  • 승인 2023-10-11 16:08
  • 신문게재 2023-10-12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포스터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는 다가오는 14일 오전 11시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대전시민이 함께 하는 화합과 문화 대축제 '2023 다문화화합한마당 다(多)이음'을 개최한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족센터와 대전서구가족센터, 동구·중구·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하며 TJB대전방송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 가정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체험하며 즐기는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마련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 사회를 구현하고자 진행됩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문화공연과 세계타투체험, 세계전통놀이, 경품추천 등 대전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있습니다.



2023 다문화화합한마당 다(多)이음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아래 기사를 통해 다양한 꿀팁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정자원 화재로 행정업무 647개 차질…재난위기 '심각' 격상
  2.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초진 후 연기는 계속…데이터 유지 위해 소방수 자제
  3. 전산실 배터리 지하실로 옮기는 중 불꽃…647개 업무 '셧다운'
  4. 리튬배터리 폭발·서버 보호에 물 사용 제한…화재진압 장시간 소요
  5. 나사렛대, 런치특강 '취업JOB GO!' 성황리 종료
  1.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초청 특강 개최
  2. 순천향대천안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3. 천안법원, 법정서 위증한 60대 공인중개사 2명 '벌금 500만원'
  4. 남서울대, 헬스케어스파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5. 천안법원, 두 달여 간 9가지 혐의로 기소된 10대 학생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화재에 국민 불편 초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에 국민 불편 초래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중 국민 직접 이용 인터넷망 서비스도 상당 부분 멈추면서 주말 사이 국민 상당수가 불편을 겪었다. 시스템 완전 복구까지는 상당 기간이 필요해 당분간 불편이 지속 될 전망이다. 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오후 5시 기준 보고서를 통해 "전산시스템 647개 중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대국민 서비스가 436개이고 나머지 211개는 공무원 업무용 행정내부망 서비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가동이 중단된 서비스에는 ▲ 권익위원회 국민신문..

여야, 국정자원 화재에 "국민불편 최소화" 한뜻에도 책임 공방
여야, 국정자원 화재에 "국민불편 최소화" 한뜻에도 책임 공방

여야 정치권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국민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빠른 사태 수습을 촉구했다. 현재 여야 모두 사태 수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은 같지만, 벌써 진상 규명과 책임 소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여야 간 공방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앞서 26일 오후 8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가동이 중단됐다. 화재는 발생 21시간 45분에 완진됐고, 복구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가 주요 행정 시스템이 화재로 전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에 여야 정치권도 긴박하게 움직..

추석 명절 전 공공기관 사칭 등 스미싱 기승 "출처 불분명 URL 클릭·전화 금지"
추석 명절 전 공공기관 사칭 등 스미싱 기승 "출처 불분명 URL 클릭·전화 금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사이버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정부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택배, 지인 사칭 등 수법이 대표적인데,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URL)를 누르거나 전화해선 안 되며 개인정보를 요구할 때도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금융감독원은 추석 전 다양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등 사이버사기에 대한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28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법으로 공공기관을 사칭해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2차 합동감식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2차 합동감식

  • ‘가을 악취 주범’ 은행나무 열매의 습격 ‘가을 악취 주범’ 은행나무 열매의 습격

  • 웅장한 모습 드러낸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27일 개장 웅장한 모습 드러낸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27일 개장

  • ‘대한민국 새 단장 합시다’ ‘대한민국 새 단장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