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 공모 접수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 공모 접수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 등으로 가능

  • 승인 2024-07-16 13:16
  • 수정 2024-11-13 22:23
  • 신문게재 2024-07-17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
예산군청사
예산군은 2025년도 예산편성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제안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군 전반에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한 실질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제도다. 제안사업 공모 대상은 ▲군 전반에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 ▲생활주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밀착 공익사업 ▲지역민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이다. 반면, 사유재산과 관련된 사업이나 특정단체 또는 특정인의 지원을 전제로 하는 사업은 제외된다.

제안 사업은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 참여예산 알림방에서 사업 제안서를 내려받거나 현장에서 배부 받아 작성 후 우편,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군청 기획실이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 소재 영업소 소속된 자, 군 소재 기관 소속된 자, 학업 등의 사유로 군에 거주하는 자도 참여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군청 관련부서 및 예산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예산안이 편성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제안사업 공모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예산편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차공공기관 이전... 지방선거 민심 흔들까
  2. 행정수도 품격의 세종 마라톤, ‘제1회 모두 런' 6월 13일 열린다
  3. '몇 년째 풀만 무성' 대덕특구 재창조 핵심과제 '융합연구혁신센터' 착공 언제?
  4.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대전'… 선거열기 고조
  5. [지선 후보 인터뷰-대전시장] 허태정 "이재명 정부와 원팀…지방주도 성장시대 실현”
  1. 선거 때마다 ‘청년 프렌들리’…여야 생색내기용 비판
  2. [앵커 人] 우승한 한밭대 라이즈사업단장 "학생성장 중심 개편… AI 기반 추적 시스템 도입"
  3. [지선 후보 인터뷰-대전시장] 이장우 “말 아닌 성과로 증명…위대한 대전 완성 전력"
  4. [기고] 온(溫)과 천(泉)에 담긴 오랜 온기, 유성온천문화축제
  5. 대전·충남 주말 내내 계속된 화재… 건조한 봄철 화재 주의보

헤드라인 뉴스


대전 `AI 준비도` 전국 2위…"충청권 AI 역량 거점 돼야"

대전 'AI 준비도' 전국 2위…"충청권 AI 역량 거점 돼야"

대전이 인공지능(AI) 산업 역량과 준비도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 AI 산업은 향후 지역 간 성장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만큼 대전의 AI 경쟁력을 충청권 전반으로 확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경제조사팀이 11일 발표한 'AI 역량과 지역 경제성장, 대전세종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지역별 AI 활용 여건과 산업별 AI 영향 가능성을 각각 'AI 준비도'와 'AI 노출도'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 대전은 비수도권 중에서 AI 준비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실습인 줄 알았는데…`, 사회복지 실습생들 `정치행사 동원` 일파만파
'실습인 줄 알았는데…', 사회복지 실습생들 '정치행사 동원' 일파만파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현장 경험을 쌓으러 나선 대학생들이 본래 취지와는 무관한 정치 행사의 '머릿수 채우기'에 동원했다는 폭로가 나오며 일파만파 파문이 일고 있다.<본보 5월 12일자 15면 보도, 인터넷 11일 보도> 당진S대학교 사회복지 현장 실습이 당진비상행동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학생들의 학점과 자격증 취득을 인질로 잡은 '갑질의 온상'이 됐다는 지적이다. 실습생들은 본인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하는 대신 타의에 의해 정치인의 공약을 듣고 손을 흔들거나 피켓을 들어야 하는 '병풍' 역할을 억지로 수행해야 했다. 이렇듯 학생들이 불합..

"술 한잔 하자"는 이제 옛말… 대전 호프주점 500곳 붕괴 코앞
"술 한잔 하자"는 이제 옛말… 대전 호프주점 500곳 붕괴 코앞

젊은 층 사이에서 술을 멀리하는 문화가 퍼지며 문을 닫는 호프집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술 한잔하자'라는 인사가 '밥 한 끼 하자'란 인사와 같던 이전과는 달리, 코로나 19로 모임이 줄어들고, 과하게 술을 마시지 않는 문화에 따른 음주율 하락이 곧 술집 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대전 호프 주점 사업자 수는 3월 기준 512곳으로, 1년 전(572곳)보다 60곳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3월 당시 1016곳으로 골목 주요 상권마다 밀집했던 호프 주점 수는 이듬해인 2020년 3월 888곳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