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복판서 전복된 1t 트럭, 교육장 향하던 경찰에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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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서 전복된 1t 트럭, 교육장 향하던 경찰에 구조돼

  • 승인 2024-09-10 17:26
  • 신문게재 2024-09-11 4면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화면 캡처 2024-09-10 154003
편도 2차로에 전복된 1t 냉동탑차가 경찰에 발견돼 구조되고 있다.
도로 한복판에서 전복된 1t 트럭 운전자가 교육장으로 향하던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7월 29일 오전 7시 30분께 충남 아산 소재 경찰인재개발원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던 차재영 둔산서 청사지구대 경장이 천안 광덕면 국도 편도 2차선에서 전복된 1t 냉동탑차를 발견했다. 차 경장은 즉시 112에 신고 접수를 한 뒤 전복된 트럭의 상태를 확인했다.

차량 내부에는 전복사고로 왼팔을 다친 60대 운전자가 나가지 못하고 갇혀 있었다. 차 경장은 즉시 차량 조수석을 열어 운전자를 구조한 뒤 도로 밖으로 대피시켰다.

당시 전복된 냉동탑차는 1개 차로를 막고 있는 상황이었다. 차 경장은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교통정리를 했다.

차 경장은 "즉시 구조되지 않았다면 운전자가 갇힌 상태에서 다른 차량이 들이받아 더 큰 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다"며 "운전자는 도로 주행 중 부주의로 우측 옹벽에 부딪혀 왼쪽 측면으로 전복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바름 ·최화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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