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료

  • 전국
  • 서산시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료

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구제 의류 무료 나눔 행사도
연말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성원속에 뜻깊은 행사로 개최

  • 승인 2024-12-20 08:3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41219135108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행사 관련 사진
clip20241219135145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행사 관련 사진
clip20241219135214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행사 관련 사진
clip20241219135159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행사 관련 사진
clip20241219135131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행사 관련 사진
clip20241219135028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행사 관련 사진
clip20241219135239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행사 관련 사진
clip20241219135305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행사 관련 사진
clip20241219135321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행사 관련 사진
clip20241219135344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행사 관련 사진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최선아)는 12월 17일과 18일 신체장애인복지회 사무실 주변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조규선 전서산시장을 비롯한 장애인 관련 단체장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와 서산시의회가 후원하고, 빵이랑떡이랑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 개인 등에서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성원속에 나눔 행사를 위해 기증한 다양한 의류, 생활용품, 어린이 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18일 오후 2시부터 제 1부 행사에서는 10주년 기념 축하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희망증서 전달, 천사 뱃지 전달, 초대가수 공연, 유공자 표창, MOU 체결, 경과보고, 기념사, 격려사, 축사, 회원대표 노래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는 무료 나눔의 천사 구제 의류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무형문화재 최미희 단장이 이끄는 루빌예술단의 고고장고 공연에 이어 정데레사, 강수연,이지연,오종택, 고봉예씨에게 생활지원금을 약속하는 희망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조재관 후원팀장, 최윤미 봉사팀장에게 골드 천사 뱃지 전달이 있었으며, 김남일, 허인식 씨에게 우수봉사자에 대한 표창패 전달, 김성원, 홍순도씨에게 서산시의회 의장 표창, 조각현, 김진광가 국회의원 표창,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중앙회장 표창 강선혜, 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장의 착한 어린이 표창에 맹세호 어린이, 서산시지부장 표창에 박세림, 이민주,김민정, 유공공무원 표창에 서산시경로장애인과 이후군, 단체 표창에서 석림복지관이 각각 수상했다.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최선아 서산시지부장은 "많은 분들께서 바쁜 시간을 내어 행사 지원을 해 주면서 땀을 흘려 주시고, 또한 지나는 길에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들르셔서 격려를 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을 모아 행복한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그리고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지부장은 "아름다운 마음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더 실천하는 복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주시, 옥정물류창고 2부지 사업 취소·용도변경 양해각서 체결
  2. [월요논단]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허와 실
  3. "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찾아보세요"
  4. 코레일, 환경·동반성장·책임 강조한 새 ESG 비전 발표
  5. 국가철도공단 전 임원 억대 뇌물사건에 검찰·피고인 쌍방항소
  1. 성착취 피해 호소 대전 아동청소년 크게 늘어…"기관간 협력체계 절실"
  2. 29일부터 대입 정시 모집…응시생 늘고 불수능에 경쟁 치열 예상
  3. '티라노사우루스 발견 120주년' 지질자원연 지질박물관 특별전
  4. KAIST 비싼 데이터센터 GPU 대신 내 PC·모바일 GPU로 AI 서비스 '스펙엣지' 기술 개발
  5.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헤드라인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형식적 특별시는 시민동의 얻기 어려워"

이장우 대전시장 "형식적 특별시는 시민동의 얻기 어려워"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 '형식이 아닌 실질적 특별시 완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시) 관련 핵심 특례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조직권·예산권·세수권 등 실질적 특례가 반드시 법안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법안이 가장 중요하다"며"형식적 특별시로는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면서 충청권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방정부 모델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각..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 통합 흐름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지역 정치권과 공직사회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응안 마련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을구 국회의원)이 29일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세종이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호재"라고 말했다. 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일각서 제기되고 있는 '행정수도 상징성 약화' 우려와는 상반된 입장이다...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새해 경영환경에 대한 대전지역 중소기업들의 비관론이 낙관론보다 두 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상언)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대전지역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 중소기업 30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5.2%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16.3%로,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8.5%)보다 두 배가량 많아 내년 경영 여건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