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청렴한 의회로의 도약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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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청렴한 의회로의 도약 의지 밝혀

  • 승인 2025-02-24 15:49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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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청렴한 의회로의 도약 의지 밝혀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개선 의지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의회의 청렴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평가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고양특례시의회가 이번 종합청렴도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주된 원인은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5등급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청렴체감도는 시민, 단체, 집행부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되며, 의회의 청렴성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반영한다.

김운남 의장은 "청렴은 단순한 목표가 아닌 의회 운영의 핵심 가치인 만큼 청렴도 개선을 위해 의원 및 직원 대상의 청렴 교육 강화, 이해충돌 방지 제도 이행 강화, 의정활동의 투명성 제고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오는 3월부터 단계별로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상향을 위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 번째 단계로는 의원 및 직원들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 작성과 선서를 통해 청렴 의지를 강화한다. 이후 청렴을 상징하는 구호를 공모하고 선정하여 시민들과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청렴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행동강령 교육을 강화하고, 부패방지 및 직무상 갑질 금지에 대한 직원 교육을 시행하여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자 한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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