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이달 말까지 구제역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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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이달 말까지 구제역 백신접종

  • 승인 2025-03-19 10:54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농가 점검하는 이재영 군수)
이재영 군수가 19일 이른 아침부터 지역의 한 축산농가를 찾아 구제역 차단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증평군이 최근 전남 영암·무안군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구제역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른 조치에 나섰다.

군은 기존 4월 초 예정했던 상반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시기를 앞당겨 이달 말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접종 대상은 관내 201곳의 농가에서 현재 사육 중인 소 4568두, 염소 3483두, 총 8051두이다.

접종에서 군은 소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공무원이 현장에 입회해 접종을 진행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사을 지원한다.



군은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 검사를 철저히 추진한다.

특히 백신 접종 후 모니터링 검사를 진행해 항체 양성률이 소 80%, 염소 60% 미만인 농가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러한 가운데 이재영 군수가 19일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일제접종이 이뤄지는 농가를 찾아 방역 상황을 살폈다.

이 군수는"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농가의 철저한 기본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산농가별 실천을 당부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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