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위원회 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추점삼거리부터 배수지까지 3.0km 구간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노경희 면장은"농번기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 모두가 협력해 깨끗한 장연면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11분전
서천,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13분전
서천,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위해 고품질 미생물 정기 공급 나서16분전
제천시, 이륜차 소음 집중 점검…시민 불편 해소 나서19분전
서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 지역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본격 운영21분전
NH농협 서천군지부, 농업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