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병원 이송 가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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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병원 이송 가능하게"

대전소방,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도입
지역 내 주요 응급의료기관과 실시간 연계로 이송 시간 단축

  • 승인 2025-03-23 18:10
  • 신문게재 2025-03-24 6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4. 대전소방,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도입-2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사용 모습. 사진제공은 대전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는 구급 현장에서 환자의 이송 병원을 더욱 신속하게 정확하게 선정하기 위해 24일부터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한다.

2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대전한국병원, 대청병원 등 지역 내 주요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며,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 기준 3~5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된다. 본부는 향후 더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적용 대상 환자의 범위도 점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은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의 정보를 구급 단말기에 입력한 후 병원 선정을 요청하면, 각 병원에서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한 뒤 수용 가능 여부를 회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후 구급대원은 병원의 응답 결과와 환자의 중증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이송 병원을 결정하게 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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