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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가지난 7일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권익현 군수는 지난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라며 "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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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간의 날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라며 "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점해 달라"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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