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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은 아산권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월급의 일부를 공제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 재원으로 추진됐으며, 200만원의 문화체험 활동비를 전달했다.
한편, 영인중학교는 이번에 전달한 문화체험 활동비를 활용해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위한 문화예술체험 활동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종헌 지사장은 "지방소멸 위기에 놓여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뜻깊은 진로체험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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