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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진 |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2종(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을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화재 취약계층 200가구에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 교육 △소화기 보급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화재 초기 대처·대피요령 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양찬모 진천소방서장은"화재 초기에 소화기 1개는 소방펌프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갖는다"며"앞으로도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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