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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경찰서가 최근 행락철 교통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9일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공휴일 등 연휴가 길어지면서 고창 내 관광지를 찾는 행락객이 많아져 고창경찰서 교통관리계와 지역 경찰은 행사장 입·출구 등에서 탄력적으로 교통경찰을 배치하였고, 교통 관리와 병행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전 단지, 홍보용품 배부 등 홍보 활동도 실시하였다.
한도연 고창경찰서장은 "행락철을 맞아 고창 관광지를 방문하는 행락객이 교통사고와 인명피해가 없도록 고창경찰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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