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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신협이 최근 자연체험 야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창신협 제공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신협이 가정의 달 5월, 특히 어버이날을 기념해 최근 문화센터 노래 교실 회원 110여 명과 함께 충청북도 청주의 문의문화재단지 및 청남대를 방문하는 당일 문화·자연 체험 야유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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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신협이 최근 자연체험 야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창신협 제공 |
이번 야유회는 문화센터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고창신협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문의문화재단지에 도착해 전통 한옥 문화와 자연 생태를 체험했다. 이후 청남대로 이동하여 대통령 본관, 대통령길, 산책로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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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신협이 최근 자연체험 야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창신협 제공 |
손영찬 고창신협 이사장은 "가정의 달,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문화센터 회원 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야유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과 지역민의 삶에 기쁨과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일정은 고창신협 직원들과 김덕건 노래 강사의 인솔 아래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버스 안에서 함께 노래하고 웃으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보냈다. 참여자들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고창신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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