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마을 달빛포레스트 공식 출범 오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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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마을 달빛포레스트 공식 출범 오픈하우스

비전·생태공동체 가치 공유

  • 승인 2025-05-27 16:12
  • 장우현 기자장우현 기자
영암군 달빛포레스트 오픈하우스 포스터
영암군 달빛포레스트 오픈하우스 포스터./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 청년마을 '달빛포레스트'가 이달 30일 학산면 청년마을 거점공간 '비움의 숲'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28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달빛포레스트가 올해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주민과 청년 등이 함께 모여 청년마을의 비전과 생태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오픈하우스 행사명은 '영암에서 영원히 살아도 좋을 삶'을 표현한 '영영 살아보시게요'이다.

저녁 6시 30분 '비움의 숲'에서 시작되는 행사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 오픈하우스 및 비건 케이터링 ▲아이스브레이킹 ▲생태 및 지역공존 강연·이야기 나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야기 나눔 프로그램에서는 하준호 달빛포레스트 대표가 '영영 살아보시게요'를, 박다니엘 신안정유기농생태마을 사무국장이 '생명의 시간 속으로'를, 김경원 남도자연생태연구소 소장이 '자연기반해법과 글로컬 삶'을 각각 강연하고, 청중과 대화를 나눈다.

이튿날 행사 참가 청년들은 월출산 기찬묏길 트래킹과 로컬 아침식사 체험으로 오픈하우스를 이어간다.

하준호 달빛포레스트 대표는 "이번 오픈하우스는 청년마을의 철학과 방향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환경과 생태를 매개로 청년과 마을이 만나는 자리"로 "영암이 청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앵커청년조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군 청년마을 달빛포레스트는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2024년 선정돼 마련한 생태기반 청년 정착 마을이며 지난해에는 영암읍을 거점으로 숲숲영화제, 생태환경포럼, 탐조프로그램, 에코시그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실험했다.

영암=장우현 기자 jwh460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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