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제2경춘 민자도로 '사업추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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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2경춘 민자도로 '사업추진 청신호'

  • 승인 2025-06-10 10:27
  • 신문게재 2025-06-11 2면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 동호평IC(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와 제2경춘국도를 잇는 총연장 11.2km '남양주 제2경춘 연결 민자도로'의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남양주시는 10일, 고속화도로 사업과 관련해 "2023년 민간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하고 남양주시가 추진의지를 밝힌 이후,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거쳐 약 1년 6개월 만에 사업의 타당성과 민자 적격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민간투자 방식의 장점을 살려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투자구조의 안정성과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에서 추진 중인 제2경춘국도 사업의 일정과 개통시기를 고려해, 두 도로의 연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제2경춘 연결 민자도로 사업이 완료되면 국도 46호선의 정체해소는 물론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동서 간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해당 도로는 남양주 시민들로 하여금 서울과 춘천 등지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 인프라로, 미래도시 발전을 이끌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제2경춘국도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교통체계 전반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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