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복분자와 수박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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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복분자와 수박축제’ 성료

9만1000여 명 방문

  • 승인 2025-06-24 11:29
  • 신문게재 2025-06-25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제22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1)
제22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2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 축제를 약 9만1000여 명의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축제에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지역 명품 농특산물인 복분자, 수박, 장어 할인판매와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 공연 등을 적극적으로 즐겼다.
제22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4)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제22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특히 우천 속에서도 수박 빨리 먹기 대회, 수박&장어 시식행사, 고깔고깔 수박 찾기 게임, 장어 잡기 행사, 장애물 3종 경기, 수박 카빙대회 등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됐다.

2025년 복분자와 수박축제(1)
제22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서 진행된 수박 빨리먹기 대회./고창군 제공
고창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존에서는 우산을 쓰고서도 기꺼이 줄을 서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축제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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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서 진행된 녹두꽃 예술단원 공연 ./전경열 기자
또한 고창판소리 녹두꽃 예술단원들은 고창은 판소리의 고장을 알리는 판소리 흥부가 중 놀부한테 쫓겨나는 대목에 합창으로 듣는 시간을 갖고 구성지게 고창 아리랑 등 진도아리랑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기가수 김수찬과 요요미가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열정적인 축하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블&벌룬쇼와 마술쇼 공연을 하는 키즈콘서트, 버스킹 공연, 신나는 예술 버스 공연 등도 비에 젖은 관객들을 위해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꾸며져 방문객들이 날씨를 잊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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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장에 참여한 야인시대 출연자 김영태 씨./전경열 기자
특히 야인시대에 김두한과 화려한 영웅 역할을 했던 김영태 씨가 직접 참여한 라이브 방송에 고창군 홍보가 복분자와 수박 축제가 더 한층 고창군을 알리고 흥겨운 축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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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서 진행된 장어잡기./고창군 제공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비가와도 개의치 않고 여름철 건강을 책임지는 고창 대표 농특산물인 복분자, 수박, 장어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아주시고 적극적으로 즐겨주신 덕분에 고창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려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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