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호국보훈수당 미신청자 55명 추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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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호국보훈수당 미신청자 55명 추가 발굴

7월부터 지급 예정

  • 승인 2025-07-02 11:43
  • 수정 2025-07-02 11:45
  • 신문게재 2025-07-03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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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충혼탑./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호국보훈수당 지급 대상을 추가로 발굴해 7월부터 수당 지급에 나선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전북 서부보훈지청의 보훈대상자 명단과 고창군 호국보훈수당 지급대상자 명단을 면밀히 대조해 그동안 수당을 신청하지 못했던 미신청자 55명을 찾아냈다.

이는 호국보훈수당이 신청주의 원칙에 따라 운영되면서 전입 또는 수권자 변경 등의 사유로 수당을 신청하지 못했거나 지자체마다 상이한 지원기준에 대해 일부 대상자가 인지하지 못했던 경우에 해당한다.

이에 고창군은 해당 대상자들에게 읍면 주민 행복센터의 협조를 받아 개별 안내와 신청을 지원하였으며 모든 신청 절차를 마친 후 7월부터 호국보훈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발굴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료 정비와 안내를 통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호국보훈수당의 지원액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보훈 가족 한마당 위안 행사, 명패 달아드리기, 위탁 요양병원 지정 추진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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