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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환경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위도 깊은금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번 협약은 부안군 위도 지역의 고질적인 수자원 확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추진되며, 가뭄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확보된 지하수 자원을 활용한 안정적인 물 공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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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환경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위도 깊은금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위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수자원 확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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