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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양주시청) |
직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8월 14일,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하예성사랑의집에 카스테라 3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고암동에 위치한 맛있는삼겹살(대표 김진영)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수영 회장을 비롯해 정유정 부회장, 김진영 회원사가 함께 자리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번 후원은 생활시설을 이용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카스테라는 입소자들에게 제공되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협의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누고 있다.
오수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예성사랑의집 차연하 대표는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은 큰 힘이 되었으며, 저희도 지역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주=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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