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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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

22일 '2025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갖고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이월체납액 일제정리 계획 수립, 9~11월 '세외수입 일제정리 기간' 운영
공직자 전문성 강화 위해 26일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대상 교육 추진

  • 승인 2025-08-25 10:32
  • 수정 2025-08-25 10:43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1
태안군이 재정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사진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재정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련 부서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영 부군수 주재로 '2025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갖고 세입 확충을 위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체납액 증가를 막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서별 징수 실적과 추진상황 점검, 징수율 제고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군은 징수율 제고를 위해 고액 상습 체납 건에 대해 부서별 특별 징수대책을 수립하고 올해년도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여 다음연도로의 이월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수시로 발송해 징수율을 끌어올리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진 분납을 유도할 계획이다.

상·하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9~11월 '하반기 세외수입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는 등 원활한 징수업무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정확한 부과 및 징수를 위해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키로 하는 등 공직자의 전문성 강화에도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200여 개의 개별 법령에 근거해 부과되고 각 과목별 특성이 다양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지역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징수율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각 부서별 책임 있는 세원 관리를 통해 재정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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