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동부노인대학 특강

  • 충청
  • 당진시

오성환 당진시장, 동부노인대학 특강

다세대 공존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권리와 삶의 가치 강조

  • 승인 2025-09-15 07:35
  • 수정 2025-09-15 10:0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5)동부노인대학 특강
오성환 당진시장이 12일 동부노인대학을 방문해 수강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는 9월 12일 오성환 시장이 동부노인대학을 방문해 노인대학 수강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부노인대학은 2023년 6월 개강 이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자살 예방 교육·스마트기기 사용법·치매 예방 특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뿐만 아니라 건강 체조·노래 교실 등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배움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오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당진시 정책'을 소개하며 "현재 130여 개의 지자체가 인구 소멸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당진은 고용률과 출산율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미래 비전이 있는 도시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안정과 치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세대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당당하게 자신들의 권리를 누리고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의 중요한 정책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모든 세대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오 시장은 이번 동부노인대학 특강을 시작으로 하반기 관내 여러 노인대학을 차례로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시의 정책을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동부노인대학을 비롯해 관내 20개 노인대학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대학은 매년 3월 개강해 12월 종강까지 어르신들의 배움·여가·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의 역할과 가치 있는 삶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2. '토박이도 몰랐던 상장도시 대전'... 지수로 기업과 시민 미래 잇는다
  3. 한화이글스 에르난데스, "한화 타선, 스트라이크 존 확실한 게 강점"
  4.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5. 행정통합 정국 與野 지방선거 전략 보인다
  1. "현장실습부터 생성형AI 기술까지 재취업 정조준"
  2. 사랑의열매에 성금기탁한 대덕대부속어린이집
  3. [세상속으로]“일터의 노동자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4. 한밭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노인여가지도 프로그램' 개강식
  5. 아산시, 장미아파트 앞 도로 '확 넓어졌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이 여야 정쟁만 난무하면서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이달 초 국회 본회의 처리를 위한 실낱같은 희망이 부상하고 있다. 대구경북 특별법 처리를 요구한 국민의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도 당론을 정해오라"며 두 지역 통합법안 패키지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을 위해선 3일 본회의 처리를 해야 해 물리적 시간이 촉박하며 대전 충남 찬반 기류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것은 여전히 부담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은 재석 175명 중 찬성 159명..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똑같이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에선 여전히 이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감지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엿새 동안 이어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전격 중단하면서 전남·광주통합법은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행정통합 3법(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중 전남·광주 통합법안만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나머지 두 법안은 시·도지사와 시의회의 반대 등 지역의 반대 여론을 근거로 처리를 보류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주거 밀집 지역 등 도심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입지선정위원회 유성구 위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도심을 지나는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구민의 생명과 건강·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선 검토가 이루어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