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전 잇는 BRT 노선 연장 운영… 월드컵경기장까지 한번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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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잇는 BRT 노선 연장 운영… 월드컵경기장까지 한번에 간다

1일 외삼(반석)~유성복합터미널(구암) BRT 1단계 개통... 24일부터는 B2노선 반선역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행복 도시권 광역 대중교통 구축 본격화

  • 승인 2025-10-15 16:48
  • 수정 2025-10-15 17:22
  • 신문게재 2025-10-16 6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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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잇는 BRT 노선 연장 운영(수시)-버스전용차로 운영구간 신설. 제공은 행복청,대전시, 세종시
세종-대전 잇는 BRT 노선인 외삼(반석)~유성복합터미널(구암) BRT 1단계가 개통된 가운데 B2노선을 24일부터 반석역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연장 운행한다.

15일 대전시와 세종시, 행복청에 따르면 1일부터 정식 개통한 외삼(반석)~유성복합터미널(구암) 1단계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에 B2 노선을 연장해 ▲반석역 ▲반석네거리 ▲유성선병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총 4개의 정류장이 추가로 생긴다.

BRT 버스 외에 이미 1일부터 대전-세종 간 광역노선 M1번(반석역)과 대전 시내버스 119번(유성선병원)이 중앙버스 전용차로를 운행하는 노선으로 조정돼 신속성과 정시성이 대폭 개선됐다.

더불어 24일부터 대전 시내버스 123번도 기존 구암동까지 운행하던 노선을 안산동까지 연장해 중앙버스 전용차로 전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1단계 개통 구간 종료 지점인 박산로 끝에 버스 회차지와 운전자 대기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그동안 반석역 부근 B2 회차로 운영에 따른 교통혼잡을 다소 해소하면서, BRT 운전자의 편의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김효정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사례는 행복청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설계한 도로 위에, 대전시와 세종시가 각각 도로 공사와 BRT 운영을 맡아 행복도시권 광역교통 체계 완성을 위해 협력한 좋은 모범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행정수도 지원을 위한 광역 교통체계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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