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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경대 글로벌차이나연구소-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시아센터 협약식./부경대 제공 |
글로벌차이나연구소와 동북아시아센터는 '동아시아'와 '청년'을 핵심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동아시아 연구와 청년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학문적·사회적 성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한국연구재단의 HK3.0사업과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돼 올해부터 6년간 인문학 연구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 이어 협약 기념 특별강연을 열었다. 동북아시아센터장인 김백영 서울대 교수가 '동북아시아 청년 모빌리티 연구: 피투와 기투의 실천에 대한 다중스케일 분석'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동북아시아센터가 추진하는 동북아 청년 연구의 주요 아젠다와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연구 성과를 확장해 인문·사회학적 비전을 제시하며 동아시아 인문학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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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