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도심 불법 현수막 전방위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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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도심 불법 현수막 전방위 정비 나서

도시미관·교통안전 해치는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 추진

  • 승인 2025-10-30 09:5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1031 충주시 불법현수막 근절 강력 추진(현수막 제거 사진)1
불법 현수막 제거 모습.(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불법 현수막으로 어지러운 도심 환경을 바로잡기 위해 팔을 걷었다.

무분별한 광고물이 교통안전까지 위협하는 상황 속에서 시가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시는 30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에 위험 요인이 되는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전방위 단속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내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는 각종 행사, 상업 홍보, 분양 광고 등을 목적으로 한 불법 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자체 기동반과 용역업체, 읍면동과 협력해 주요 도로와 공공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을 집중 제거하고 있다.

특히 전신주, 가로수, 신호등 등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의 현수막을 우선 정비하며, 상습 위반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현수막은 단순한 미관 저해를 넘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과 주민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수막을 게시하려는 개인이나 단체는 충북옥외광고협회 충주시지부에서 운영 중인 지정 게시대를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합법적인 홍보수단 이용을 독려하는 동시에,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정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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