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고, 차세대 산업연계 대학 탐방으로 진로역량 강화

  • 충청
  • 서산시

서일고, 차세대 산업연계 대학 탐방으로 진로역량 강화

현장에서 배우는 미래산업의 흐름, 학생 꿈 성장의 발판

  • 승인 2025-11-04 09:0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KakaoTalk_20251101_175317978_01
서일고, 차세대 산업연계 대학 탐방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KakaoTalk_20251101_175317978_03
서일고, 차세대 산업연계 대학 탐방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KakaoTalk_20251101_175317978_07
서일고, 차세대 산업연계 대학 탐방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KakaoTalk_20251103_100123044
서일고, 차세대 산업연계 대학 탐방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11월 1일, 'Dream All In'을 주제로 1·2학년 학생 23명과 함께 가천대학교를 방문해 차세대 산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 분야의 특성과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첨단 기술에 대한 안목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가천대 내 첨단 의료기기 전시관에서 의료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의료기술의 역사와 환자 중심의 의료정신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바이오산업, 반도체, 이차전지 배터리 등 신산업 분야의 강의를 들으며 산업 변화의 흐름을 실감 있게 익혔다.

2학년 유다현 학생은 "첨단 기술이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경아 지도교사는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일은 매우 가치 있다"며 "서일고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진로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종 교장은 "이번 대학 탐방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구체화하는 실질적 배움의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진로 탐색 중심의 교육활동을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한구 서일학원 이사장은 "서일고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시야를 넓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일고는 이번 탐방을 계기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에서 만난 사람]송재소 (사)퇴계학연구원 원장
  2.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3. 개혁신당 세종시당 5월 창당… 지선 제3지대 돌풍 일으킬까
  4. 천안법원, 근저당권 설정된 차량 타인에 넘긴 혐의 30대 남성 벌금 100만원
  5. '세종호수·중앙공원' 명품화 시동… 낮과 밤이 즐겁다
  1. 멀틱스, 국립중앙과학관 찾은 조달청 앞에서 '누리뷰' 시연
  2. "아쉬운 실책"…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3연전 첫 경기 3-7 패배
  3. 대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상품 우선구매' 전국 교육청 1위
  4. 충남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생체 간이식 형관재건 '발돋음'
  5. 천안법원, 불법 사금융업체 운영한 40대 남성 '벌금 1000만원'

헤드라인 뉴스


서산 운산의 봄, 꽃비로 물들다…문수사·개심사 일대 `힐링 명소` 각광

서산 운산의 봄, 꽃비로 물들다…문수사·개심사 일대 '힐링 명소' 각광

충남 서산시 운산면 일대가 봄의 절정을 맞아 '벚꽃비 내리는 힐링 여행지'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산자락을 따라 이어지는 숲길과 고즈넉한 사찰,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겹벚꽃이 어우러지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문수사는 조용한 산속에 자리한 대표적인 치유 공간으로 손꼽힌다. 입구에서부터 이어지는 숲길은 방문객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늦추게 하고, 천천히 걸음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화려함을 덜어낸 소박한 사찰의 모습은 오히려 더 깊은 울림을 전하며, 바..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