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 케냐 몸바사기술대학교와 해기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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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케냐 몸바사기술대학교와 해기교육 업무협약

선진 해기교육시스템 전수를 통해 케냐 해양인력 양성 및 교육역량 강화 추진

  • 승인 2025-11-06 16:51
  • 신문게재 2025-11-05 1면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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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FT-TUM MoU 체결 모습./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제공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케냐 몸바사기술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Mombasa, 총장 Prof. Laila Abubakar)와 해기교육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월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부 ODA사업으로 추진 중인'케냐 선진해기교육시스템 전수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한국의 선진 해기교육 시스템을 케냐 해기교원 및 관계자에게 전수하고, 케냐 해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4월, 케냐 해사부 장관 및 관계자들이 Our Ocean Conference(OOC) 참석 계기로 부산을 방문하면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을 찾아 협력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몸바사기술대학교 관계자 또한 교강사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적극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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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몸바사기술대학(TUM)과의 워크숍 장면./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제공
이어 9월부터 10월 초까지 시행된'케냐 선진해기교육시스템 전수사업'초청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이어, 지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수행된 현지 출장 기간 중 MoU 체결이 추진됐다.

김민종 원장은 "이번 협약이 케냐 해기교육의 발전과 현지 해양인력 양성, 그리고 청소년들의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몸바사기술대학교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원 교류, 교육 표준 개발, 연구 협력 등을 통해 케냐 해기교육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케냐 해기교육 체계의 현대화와 글로벌 수준의 교육 환경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양국 간 해양인재 교류 및 해기교육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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