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영양군) |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영양읍 삼지 수변공원 일대 숲에서 산림관계자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가을철 건조한 시기에 나무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소나무 등 교목 4000본과 초화·관목류 20만본에 고형복합비료를 주고 가지치기 등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국가 정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 삼지 수변공원에서 행사를 갖게 되어 뜻깊다. 올해 큰 산불을 겪은 만큼 이번 행사가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산불 피해지 복구에 애쓰는 모든 분께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