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통합 30주년 기념 산림문화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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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통합 30주년 기념 산림문화 체험행사 개최

목재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인식 제고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5-11-11 09:1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목재문화체험장 전경
보령시가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산림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대규모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15일 보령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5 산림목재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사랑 문화 확산과 함께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 주관은 글과 나무 협동조합(대표 홍성수)이 맡는다. 협동조합 측은 숲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의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산목재 활용이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보호에 기여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당일 프로그램은 우드버닝 작품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으로 시작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우드버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나무를 소재로 한 창작 활동을 통해 목재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보령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목재 이용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관복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 주는 혜택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산림문화를 즐기며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산림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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