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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경북도의회) |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김천부곡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등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3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 운영 전반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지역 출신 최병근 도의원은 "오늘 청소년의회교실이 여러분이 지역과 나라를 이끌어갈 미래 지도자이자,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학생들과 함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편, 2025년도 청소년의회교실에는 도내 초·중·고 31개 학교, 72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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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