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신 사고도구어'…금산교육지원청, '사고도구어 겨루기 골든벨 대회' 개최

  • 충청
  • 금산군

'스마트폰 대신 사고도구어'…금산교육지원청, '사고도구어 겨루기 골든벨 대회' 개최

금산동중 1학년 80명 대상
문해력 향상 글 읽기 역량 강화사업 일환으로 추진

  • 승인 2025-12-22 11:20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동중 사고도구어 겨루기 골든벨 대회


스마트폰 대신 글 읽는 즐거움을 더 해 줄 '사고도구어 겨루기 골든벨 대회' 개최됐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원)은 18일 지원청 학생체육관에서 금산동중 1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사고도구어 겨루기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고도구어'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연구 개발한 개념으로 교과서 내용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데 필요한 필수 기초 단어들이다.

이날 대회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저하된 학생들의 읽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산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문해력 향상 중점 교육지원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안현정 교육과정평가지원부장과 인정남 교육연구관이 참석해 대회를 지켜봤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온독지수 이끎학교 활동을 통해 길러 온 독서 실력을 바탕으로 사고도구어를 활용해 글의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인원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글 읽는 즐거움을 깨닫고 사고의 폭을 넓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읽는 힘'을 길러 당당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3개 학교를 온독지수 이끎학교로 지정하여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독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2. [종합] 대전오월드 탈출 늑대 초등학교 인근까지 왔었다… 학교·주민 긴장
  3.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오월드네거리까지 내려왔다 사라져
  4. [춘하추동]상식인 듯 아닌 얘기들
  5.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1.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2. 안전공업 참사, 화재경보기 누가 껐나 '스위치 4개 OFF'
  3. 학령인구 감소 속 이공계 대학원생 늘었다… 전문가 "일자리 점검 필요"
  4.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 지역 아동 지원 위한 Localisation 본격 추진
  5. 구조물철거 후 화재감식, 그런데 철거계획은 다시 안전공업에 '꼬리무는 원인조사'

헤드라인 뉴스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연간 75만 명이 찾는 대전오월드에서 늑대가 탈출해 아이들이 수업하는 학교 주변의 거리를 배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8년 퓨마 탈출 사건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꼈던 사건 이후 동물원 관리대책을 수립했음에도 또다시 발생하면서 관리부실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8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에 있는 대전오월드에서 수컷 늑대 1마리가 사육공간을 벗어나 탈출했다. 2024년 1월생에 몸무게 30㎏ 성체로 사육사들에게 '늑구'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에 늑대의 탈출 사실을 파악하고 동물원 입장을 전면 통제했..

[르포] 차량 5부제 첫날 대전 ‘큰 혼란 없다’…출퇴근 불편은 지속
[르포] 차량 5부제 첫날 대전 ‘큰 혼란 없다’…출퇴근 불편은 지속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3단계로 격상되며 전격 시행된 차량 부제 제도 첫날. 우려와 달리 대전 도심은 비교적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혼란을 걱정했던 시선과 달리, 현장은 '긴장 속 질서'에 가까웠다. 8일 오전, 대전 5개 구청 출입구 앞. 평소라면 끊임없이 이어지던 차량 행렬이 이날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멈춰 섰다. 출입구마다 배치된 안내 요원들이 차량을 일일이 확인하며 진입 여부를 안내했다. 수요일인 이날은 짝수 차량을 소지한 임직원만 운행이 가능했고, 민원인은 5부제에 따라 끝번호 3·8 차량이 제한 대상이었다. 운전자들은..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계란 특란 한 판 가격이 7000원을 넘어서면서 대전 밥상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6개월간 이어져 계란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인데,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자 장을 보러 가는 주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일 기준 대전 계란 특란 한 판(30개) 평균 소비자 가격은 7626원으로, 한 달 전(6676원)보다 14.2% 급등했다. 당초 6000원 중반대를 유지하던 가격은 3월 22일 6866원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3월 24일 7309원으로 7000원대를 돌파했다. 이어 4월 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