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민선 8기 공약 54건 중 53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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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민선 8기 공약 54건 중 53건 '순항'

공약평가위 하반기 이행실적 점검…완료 8건·우수 19건

  • 승인 2025-12-25 08:4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 공약평가위원회 회의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 공약평가위원회 회의 사진.(충주시 제공)
조길형 충주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 공약평가위원회는 최근 세 차례에 걸쳐 민선 8기 충주시장의 2025년 하반기 공약사업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12일과 15일에는 ▲문화·관광·농업 ▲건강·복지·청년 ▲산업·발전·환경 3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총 54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평가자료를 검토하고 사업 담당자 면담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22일에는 전체회의를 개최해 각 분과위원회에서 점검했던 공약 이행사항을 토대로 공약 이행의 내실화를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 평가 결과 민선 8기 공약사업 54개 가운데 '완료' 8건, '이행 후 계속 추진' 10건, '우수' 19건, '정상 추진'이 17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공약 가운데 53건이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중 계명산 전망대 조성 사업은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에 맞춰 사업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돼 공약 내용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조 시장은 "이번 공약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임기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공약사업은 물론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들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공약평가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이 투명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와 재원확보 방안 모색 등 사업 이행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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