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꼬마김밥, 태국 방콕 1호점 오픈... 세계적 프랜차이즈 도약 발판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선비꼬마김밥, 태국 방콕 1호점 오픈... 세계적 프랜차이즈 도약 발판

첫 해외 매장 통해 한국식 꼬마김밥과 분식 메뉴 선봬

  • 승인 2025-12-30 17:02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KakaoTalk_20251230_164421954_02
분식·김밥 프랜차이즈 선비꼬마김밥의 태국 '방콕 1호점' 모습. 선비꼬마김밥 제공
대전에 본사를 둔 분식·김밥 프랜차이즈 선비꼬마김밥은 12월 24일 태국 방콕에 해외 첫 가맹점인 '방콕 1호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태국 방콕 1호점은 선비꼬마김밥의 첫 해외 매장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식 꼬마김밥과 다채로운 분식 메뉴를 선보이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선비꼬마김밥은 한국 본사의 체계적인 조리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태국 현지의 식문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구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방콕을 찾는 여행객에게도 '해외에서 즐기는 꼬마김밥'이라는 새로운 K-푸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선비꼬마김밥은 방콕 1호점을 통해 브랜드의 해외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추가적인 해외 출점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사는 메뉴 표준화, 효율적인 수출 및 물류 시스템 구축, 상세한 운영 매뉴얼 제공 등 해외 가맹점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akaoTalk_20251230_164421954
분식·김밥 프랜차이즈 선비꼬마김밥의 태국 '방콕 1호점' 내부 모습. 선비꼬마김밥 제공
이번 글로벌 시장 진출은 선비꼬마김밥이 한국의 분식 문화를 세계에 달리는 첫걸음으로 K-푸드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선비꼬마김밥은 국내에서 꼬마김밥을 주력으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이번 태국 진출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비꼬마김밥 관계자는 "태국 방콕 1호점은 단순한 해외 매장 오픈을 넘어 글로벌 비전을 알리는 상징적 출발점"이라며 "현지 소비자 반응과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별 문화와 시장 상황을 고려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K-김밥의 글로벌 확장과 브랜드 글로벌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단만필] 서글프지 않은 이별을 배우기까지
  2. '민주 박수현·국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자 등록 완료
  3. 충남교육감 후보자 등록 첫날, 이병도·김영춘·이병학 등록 마쳐… 이명수 15일 등록으로 변경
  4. 김종민 의원, '조상호 후보' 지원 사격… 메아리 없는 민주당
  5.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빛바랜 스승의날 '씁쓸한 교사들'
  1. 목원대 라이즈 사업단, 동아리로 학생 창업 역량 키운다
  2.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말도 안 되는 민원 안 받게…" "민원 안전장치 필요"
  3. 한기대, 대학 축제 현장서 '청렴을 잇다'
  4. 2022년 화재참사 현대아울렛 점장·소방업체 소장 실형 구형
  5. 대덕경찰, 오정중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상담

헤드라인 뉴스


진영 바꾸고 공수 전환… 충청 광역단체장 `꿀잼 매치`

진영 바꾸고 공수 전환… 충청 광역단체장 '꿀잼 매치'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4일 시작된 가운데 여야 최대 승부처 충청권 시도지사 매치업 구도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거대 양당 후보가 정권교체로 이른바 공수교대 뒤 재대결이 이뤄졌거나 정치가와 행정가의 승부, 보수와 진보 진영을 서로 바꿔 경쟁하는 경우까지 꿀잼 매치가 즐비하다. 대전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4년 만의 리턴매치다. 흥미로운 점은 두 후보가 공수를 교대했다는 점이다. 2022년 제8회 지선에선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당시 여당이었던 이 후보가 연임을 노리던 허 후보에..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 16일 대전서 막오른다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 16일 대전서 막오른다

대전시댄스스포츠연맹은 16일 한밭체육관에서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전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댄스스포츠를 비롯해 라인댄스, 힙합, 방송댄스, 코레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함께한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장르별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회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는 라인댄스 무료 워크숍은 참가..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에서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친 뒤 거세게 충돌했다.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심판 프레임을 내 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충청 지방 권력 쟁탈 혈전에 돌입하면서 헤게모니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 4개 시도지사를 모두 내주며 참패한 여당은 설욕을 위해, 당시 대승을 거둔 제1야당은 수성을 위한 건곤일척 혈투가 본격화된 것이다.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